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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7 15:19
자살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4,526  
1년에 한국인 약 6천명씩 죽는 비극적 사고(1996 통계청 조사)
성비 남:녀 = 2.23 : 1 (1996년 통계청 조사)
자살자의 대부분은 죽음 당시에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음
만약 자살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심각한 상황이며 전문가에게 알려야 됨
자살 사고는 기존의 질환, 특히 우울증을 암시함
자살은 우울증과 관련됩니다. 자살은 대개 우울삽화 동안에 일어납니다. 불행히도 자살을 하는 사람은 자살 당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우울증 치료에 중요성을 두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치료로 인해 자살사고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자살을 하지 않는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귀하에게 자살 사고를 이야기 한다면, 가족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에서 즉시 알려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비밀보장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자살의 위험요소는 가족력과 남자 등이 있습니다. 자살을 할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살은 삶의 위기(청소년기나 노인기의 혼란)에 대한 정상 반응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은 잠재하는 질환, 특히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면 효과가 있고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